제54장
善建者不拔,善抱者不脫,子孫以祭祀不輟。
修之於身,其德乃真;
修之於家,其德乃餘;
修之於鄉,其德乃長;
修之於國,其德乃豐;
修之於天下,其德乃普。
故以身觀身,以家觀家,以鄉觀鄉,以國觀國,以天下觀天下。
吾何以知天下然哉?
以此。
잘 세운 것은 뽑히지 않고, 잘 품은 것은 빠져나가지 않으니, 자손이 제사를 끊이지 않는다.
그것을 몸에 닦으면 그 덕이 참되고,
집에 닦으면 그 덕이 넉넉하고,
마을에 닦으면 그 덕이 오래가고,
나라에 닦으면 그 덕이 풍성하고,
천하에 닦으면 그 덕이 두루 미친다.
그러므로 몸으로 몸을 보고, 집으로 집을 보고, 마을로 마을을 보고, 나라로 나라를 보고, 천하로 천하를 본다.
내가 무엇으로 천하가 그러함을 아는가?
이것으로 안다.